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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계산서 발행 시 영수 vs 청구 차이

세금계산서 발행 시 청구와 영수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세금계산서 발행 당시 아직 돈을 받지 못했다면 청구를 선택하고, 이미 돈을 받았다면 영수를 선택하면 되는데요. 이 둘의 정확한 의미와 잘못 선택했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영수와 청구의 의미

영수와 청구의 선택은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시점에 대금을 받았는지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재화나 용역을 제공하고 그 대금을 바로 받은 경우에는 영수, 외상으로 제공하고 차후에 대금을 받기로 했다면 청구로 발행하면 됩니다.

구분 의미
영수 대금을 받은 후에 세금계산서를 발행
청구 대금을 받기 전에 세금계산서를 발행

영수와 청구를 잘못 선택했을 때 대처 방법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시 영수와 청구를 잘못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영수와 청구는 세금계산서의 효력과 무관하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당사자가 지급 사실을 증명할 수만 있다면 문제없으므로 세금계산서를 수정해서 다시 발행할 필요가 없습니다. 영수냐 청구냐에 상관없이 회계 처리는 실제 대금 입금일을 기준으로 하면 됩니다.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서비스 비교

전자세금계산서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무료로 발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홈텍스는 사이트 구조가 복잡하고 역발행을 할 수 없어 많은 사람들이 전문 서비스를 이용하는데요. 서비스에 따라 월 요금과 발행가능 건수가 다르기 때문에 이용 전에 각 홈페이지에서 요금제를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세금계산서 발행 시 영수와 청구의 차이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발행 당시 아직 돈을 받지 못했다면 청구, 이미 돈을 받았다면 영수를 선택하면 되는데요. 둘 다 세금계산서의 효력과는 무관하므로 당사자가 지급 사실을 입증할 수 있다면 어떤 것을 선택해도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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